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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 아동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 전해 - 감사 편지로 ‘감동 한가득’
  • 기사등록 2025-05-26 18: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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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지사장 김가원)가 지난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예담사랑의집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지사는 기탁금 3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지사 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스승의 날 감사 편지 쓰기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평소 말로 다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사랑을 편지에 꾹꾹 눌러 담았고, 직원들은 아이들의 옆에서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이 특별한 시간은 아이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김가원 지사장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전하고, 건강한 마음의 씨앗을 심어주는 것이 우리의 진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공공기관의 따뜻한 실천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확산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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