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 354-B지구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6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창립 제30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코로나 19로 인해 자축 행사로 진행한 이 날 행사에는 한태수 고문, 이낙규 (前) 1 지대위원장을 비롯한 라이온 및 네스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는 이종근 이임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김승구 차기 제2부 회장의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이임회장 이임사 △시상식 △취임회장 취임선서 △취임회장 추대패 전달 △클럽기 이양 및 휘장 전달 △이임회장 감사패 전달 △취임회장 취임사 △신임 임원소개 △폐회선언 및 타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무궁화사자대상 이종근, 총재 표창패 고순걸, 한종우, 총재메달 김종식, 조순행, 허종섭, 서용삼, 강성원, 지역부총재 표창패 박순호, 강창수, 지대위원장 이공기, 장철희, 클럽 회장상 류기홍, 이명자 네스, 본 클럽 사무장으로 20년 근무한 손경심씨가 지구 총재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이종근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봉사활동에 많은 제한이 있었지만 ”라이온처럼 라이온답게“ 회장의 주제에 따라 최선을 다했지만 1년은 너무 짧았다. 본 클럽을 통해 더욱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홍충선 취임 회장은 ““하나 되는 봉사”의 슬러건 아래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옛 속담도 있지만, 우리 클럽 전 회원이 사공이 되어 산으로 갈 열정을 한곳으로 모아 하나 되는 봉사의 목적지로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책임감을 느끼고 일할 것이라며 라이온 가족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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