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 제30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열려
  • 기사등록 2021-05-07 19:42:50
기사수정

국제라이온스 354-B지구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6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창립 제30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코로나 19로 인해 자축 행사로 진행한 이 날 행사에는 한태수 고문, 이낙규 (前) 1 지대위원장을 비롯한 라이온 및 네스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는 이종근 이임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김승구 차기 제2부 회장의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이임회장 이임사 △시상식 △취임회장 취임선서 △취임회장 추대패 전달 △클럽기 이양 및 휘장 전달 △이임회장 감사패 전달 △취임회장 취임사 △신임 임원소개 △폐회선언 및 타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무궁화사자대상 이종근, 총재 표창패 고순걸, 한종우, 총재메달 김종식, 조순행, 허종섭, 서용삼, 강성원, 지역부총재 표창패 박순호, 강창수, 지대위원장 이공기, 장철희, 클럽 회장상 류기홍, 이명자 네스, 본 클럽 사무장으로 20년 근무한 손경심씨가 지구 총재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이종근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봉사활동에 많은 제한이 있었지만 ”라이온처럼 라이온답게“ 회장의 주제에 따라 최선을 다했지만 1년은 너무 짧았다. 본 클럽을 통해 더욱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홍충선 취임 회장은 ““하나 되는 봉사”의 슬러건 아래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옛 속담도 있지만, 우리 클럽 전 회원이 사공이 되어 산으로 갈 열정을 한곳으로 모아 하나 되는 봉사의 목적지로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책임감을 느끼고 일할 것이라며 라이온 가족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65756
  • 기사등록 2021-05-07 19:42:5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주택조합, '내 집 마련' 아닌 '10년 이상의 함정' 지역주택조합은 본래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 제도는 본래 취지를 벗어나 사업 지연, 주민 피해, 과장 홍보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며 조합원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심각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사업은 장기간 지연되고, 지역은 황폐화되며, 조합원 모집은 마치 인허가가 .
  2. 경기도의회 김완규의원 , 고양정 ‘한 표 줍기 운동’…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2025년 5월 26일(월), 일산서구(고양정)에서 시작된 ‘한 표 줍기 운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거리 유세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시작된 이 운동은 유세를 하며 거리의 쓰레기를 함께 줍는 ‘플로깅 유세’ 방식이다.이번 운동은 고양시정 선거대책본부(총.
  3.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 아동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 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지사장 김가원)가 지난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예담사랑의집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지사는 기탁금 3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더했다.뿐만 아니라 지사 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스승의 날 감사 편지 쓰기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평소 말로 다 전하지 ..
  4. 【특집】지역주택조합, "내 집 마련의 지름길"인가? "위험한 도박"인가? [특집]수년 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주택조합(이하 ‘주택조합’)이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 분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담금과 초기 투자 비용이 장점으로 부각되면서, 많은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주택조합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사업 구조의 복잡성과 다양한 리스크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
  5. 6월 3일, 당신의 한 표가 역사를 만든다. 이제 내일로 다가온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오는 6월 3일, 대통령선거의 막이 오른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향후 5년을 좌우하는 중대한 순간이다. 선거는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핵심이며, 우리가 어떤 나라를 원하는지에 대한 집단적 의지를 표출하는 자리다.사람마다 선택의 기준은 다르다. 정당의 철학을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