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가 40명 발생했다. 경기도는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0명 추가돼 총 1만 126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69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0명 늘어난 701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40명 늘어 1만295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지역감염으로, 경기도 총 확진자 수는 774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09명, 치료가 완료돼 격리해제 된 사람은 646명이다.
아울러 신규 확진자 40명 중 37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9명, 인천 10명, 경기 6명, 대구 2명이다.
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인천 1명, 대구 1명, 공항 검역단계에서 1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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