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방문한 귀성객에게 깨끗한 화성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동탄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를 1일 아침에 실시했다.
봉사자는 화성시 환경사업소, 동탄출장소, 동탄6동사무소, 시민 등 50여 명이 투기 및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전단지 등 600kg 수거했다.
김영섭 화성시환경사업소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개선을 위해 앞장서 주신 공직자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민관합동 청소로 깨끗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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