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변화에 발맞춰 시민 역량강화에 앞장서온 화성시일자리센터가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장관표창을 수상한다.
고용노동부는 2009년부터 정부의 역점 정책 확산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 등을 발굴해왔으며, 올해는 ‘일자리 창출 지원분야’에 이창성 화성시일자리센터장을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창성 센터장은 정부의 신성장 산업 정책에 발맞춰 시민 진로자산 강화프로그램으로 펫(반려동물)산업, 드론산업 입문과정을 운영하고 경력 단절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예비사회적기업과 협업한 워킹맘 헬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각종 일자리 창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창성 화성시일자리센터장은 “기업과 시민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들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일자리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화성시가 화성상공회의소에 위탁해 운영 중이며, 32명의 직업상담사를 22개 읍·면·동, 화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파견해 관내 기업 및 시민들의 구직·구인 활동을 지원 중이다.
‘2018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포상 전수식은 내달 3일 고용노동부경기지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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