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충선 기자 편집장
내년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내년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총2일 동안 진행되는 청소년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유아독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아독존’은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를 확립하고, 또래와의 관계형성을 바탕으로 사회성을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유아독존’은 1회기-지금까지의 ‘나’ 알아보기라는 주제로『나를 소개 합니다』『나의 인생그래프』『콜라주 초상화』와 2회기-지금부터의 ‘나’ 생각하기라는 주제로 『장점나무 만들기』『나의 버킷리스트』『마법책 만들기』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담당자 최낙원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통해 바람직한 자아를 형성하고, 프로그램 내 조별활동을 통해 서로가 나름을 인정하고 모두가 소중한 존재임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중·고등학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팽성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 최낙원(☏031-657-110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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