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안성시
[시사인경제]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오는 12월 1일 관내 드림스타트 가족들을 대상으로 일명 ‘가족 행복만들기’ 일일캠프를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기획되어 부모와 아동 간 교감확대를 통해 긍정적 관계형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50명의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들은 비봉산 자락에 위치한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천연비누 만들기, 가죽공예, 가족끼리 편지쓰고 자연물로 편지 꾸미기 등 자연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레크리에이션으로 가족친밀감 및 유대감 강화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그 시간을 추억할 수 있길 바란다.”며 “그 시간이 가족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되어 건강한 가족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안성시청 가족여성과 드림스타트로 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56821
  • 기사등록 2018-11-30 15:0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동지 팥죽, 국회에 보내야 할 때 악귀를 몰아내는 상징, 팥죽은 매년 동짓날이 되면 우리의 밥상에는 붉은 팥죽이 오른다. 예부터 팥죽은 나쁜 기운과 악귀를 몰아내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상징이었다. 어둠이 가장 긴 날, 팥죽 한 그릇에는 밝음을 기원하고 불길함을 물리치는 소망이 담겨 있다. 이제 이 소박하지만 강력한 상징을 대한민국 국회로 보내야 할 때가 왔다..
  2. 임태희 교육감, 관사 출장뷔페 논란 – 세금 낭비 비판 고조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이 관사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출장뷔페를 즐긴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청년진보당은 이를 "세금 낭비"로 규정하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했다.경기청년진보당(위원장 김다은)은 지난 18일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이 관사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한 끼 식비로 228만...
  3. "수원시, 경기통합국제공항 공감 확산 위한 원탁토론 개최" 수원시는 20일 팔달문화센터에서 수원 군 공항 이전과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추진을 위한 원탁토론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전문가, 시민단체, 화성 시민들이 참여하여 공감대 확산과 실효성 있는 자문을 목표로 의견을 교환했다. 수원시는 지난 20일 팔달문화센터에서 공론화와 갈등 관리 전문가, 시민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
  4. 오산중고 3130동창회, 화합의 송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오산중고 3130동창회는 21일, 지곶동 ‘선녀와나무꾼’에서 송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계왕 오산중고총동문회장, 김윤기 오산중고3231동창회장과 동문 및 내외빈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 회장 최종환과 이임 총무 박인남이 동창들의 아쉬운 여운은 남기며 자리에서 물러났고, 이광희 신임 회...
  5. 화성소방서, 동계 수난구조 훈련 및 드론 자격증 전원 취득 성과 화성소방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봉담읍 기천저수지에서 동계 수난구조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훈련 내용은 △얼음 밑 수중탐색, 인명구조, 인양, 수색법 △수난구조 장비 대응 절차 숙달 △소방드론을 활용한 효과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