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2일, 새누리당 염상훈 수원시의원(다 선거구)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인 율천동과 정자1동을 구석구석 돌며, 3선 의원을 향한 막바지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염상훈 후보는 두번의 시의원을 맡아온 지난 8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지역민을 위한 일에 발벗고 나서는 변함없는 열정으로 활력 넘치는 정자1동과 율천동을 만드는데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오전 우천에도 불구하고 염상훈 후보는 유세차량에 올라 "앞으로의 4년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민과 대화의 폭을 넓히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지역의 민원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노력에 더욱 매진하며, 지금까지 보여준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겠다."고 유권자들을 향해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지역과 주민을 위한 진정한 일꾼이 누구였는지, 믿음과 신뢰의 동반자가 과연 누구인지 꼼꼼히 따져보시고, 소신! 자신! 확신!의 저 염상훈을 지지해주시길 바란다. 이 모든 일들이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 꼭 투표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율천동과 정자1동을 북수원 교육·문화특구로 조성 ▲수원시를 특정광역시로 만드는데 앞장서 노력 ▲지지대 고개에 생태육교 설치 ▲율천동 문화의 거리를 조성 등의 공약을 내건 염상훈 후보는 장안구 율천동 토박이로 파장초 삼일중,고 장안대학교를 졸업했고, 율천.정자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한국스카웃연맹 경기남부지구 수원시지회 부회장, 장안구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율전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하늘꿈연동교회 장로, (사)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