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중고 3130동창회(회장 이광희)는 지난 12일 개최된 총동문회 ‘한마음 한뜻 체육행사’에서 오산중학교와 오산고등학교에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동문 간의 화합과 후배 사랑을 실천하는 뜻에서 마련되었으며, 후배 학생들의 학업 장려와 교육 환경 개선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이광희 회장은 “오산중고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동문들과 함께 후배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총동문회가 주최한 ‘한마음 한뜻 체육행사’는 오산중고 동문 간의 우정을 다지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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