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박영신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민생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4일 정부와 300명의 국회의원 전원에게 편지를 보내 보편적 재난지원금의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
이 지사는 "이른바 ‘핀셋지원’도 필요하지만 이는 긴급 복지정책일 뿐 밑 빠진 독 물 붓기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재정 지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경제회복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서는 정치적 견해를 떠나 국민의 삶을 생각하는 확장재정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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