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가 35명으로 조사됐다. 서울 20명, 경기 4명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5명 추가돼 총 1만 909명으로 늘었다. 추가된 사망자는 없다. 22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3명 늘어난 1021명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4명이 확진됐다. 경기 총 확진자는 698명이며, 16명이 사망했고 557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25명이다.
그 외 지역별로 서울 20명, 인천 3명, 세종 1명, 강원 1명, 충북 3명 등이 추가됐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10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총 85명이며, 지역별로 서울 51명, 경기 20명, 인천 7명, 충북 5명, 부산 1명, 제주 1명 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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