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78명 추가됐다. 경기에서는 15명이 추가돼 총 466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78명 추가돼 총 9661명으로 늘었다. 이 중 522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추가 사망자는 6명이며, 195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23명 줄어든 4275명이다.
경기에서는 1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총 466명으로 늘었다. 이 중 157명이 격리해제되고 5명이 사망해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0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6명, 경기 15명 등 수도권에서 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추가된 확진자는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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