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7명 추가됐다. 경기는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라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7명 추가돼 총 10284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3명이며 135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환자는 91명 줄어든 3500명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은 해외 방문 후 확진됐으며 2명은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확진자다. 1명은 평택 확진자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로써 경기 확진자는 총 581명이다. 이 중 사망자는 8명이며, 213명은 격리해제됐고 360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 현황은 서울 11명, 대구 13명, 인천 1명, 대전 2명, 경기 8명, 충남 1명, 경북 2명, 경남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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