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91명 추가됐다. 경기는 11명이 추가돼 총 413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91명 추가돼 총 933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사망자는 8명이며, 384명이 격리 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301명 줄어든 4665명이다.
이날 경기 추가 확진자는 11명이다. 경기에서는 총 413명이 확진 판정받았다. 131명이 격리 해제되고 4명이 사망해 278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2명, 인천 3명, 경기 11명 등 수도권 26명이며, TK는 대구 34명, 경북 9명 등 43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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