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9월 8일 오전 11시 지행동 시민평화공원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생면존중인식을 확산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인식 함양 및 자살률 감소를 도모하고자, 작년에 이어 2018년 생명사랑 그리기대회 “손끝으로 행복을 그리다”를 진행한다.
생명사랑 그리기대회는 만 5세에서 만 18세를 대상으로 생명사랑, 공감, 돌봄, 존중·배려, 행복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및 부상 등이 수여된다.
그리기대회 참여는 전화 및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서경 센터장은 “생명 존중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그리기 대회에 많은 아동, 청소년들이 참가해 가족 및 친구간의 사랑을 느끼고 생명사랑에 대한 창의력을 마음껏 발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생명사랑 그리기대회에 대한 기타 문의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