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재가구에 거주지원금 전달 |
|
[시사인경제] 양주시 은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거주지원금 16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 지원은 지난 6월부터 8월 간 해당 가구에 잔재물과 석면 처리 등 대민지원 봉사활동을 지원한 데 이은 것이다.
그동안 은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요청에 맞춘 재난구호 활동을 펼쳐 민간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 왔다.
정석순 은현면장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가정이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위기 가구에게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