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고양시
[시사인경제] 고양시는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이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손 씻기 등 유행성각결막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매년 가을까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단체생활을 하는 시설에서는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과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단체생활을 하는 시설에서는 수건, 베개, 안약, 화장품 등 개인용품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아야 한다.

고양시 보건소 관계자는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어린이는 완치 시까지 등원을 제한하는 등 타인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53722
  • 기사등록 2018-08-28 13:2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4오산스포츠시민리그 파크골프 결선리그 개최 오산시 체육회(회장 권병규)에서 주최한 “2024오산스포츠시민리그(파크골프”대회 중 파크골프대회 결선리그 경기가 2일 충남 당진 상록수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 2024 오산스포츠시민리그는 오산시민이면 참가 가능하는 새로운 생활체육 모델로 함께하는 공동체형성을 목표로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 탁구, 파크골프, 궁...
  2. 김영진 의원, “몰래 상속·증여하다 '덜미'…가산세만 2000억 넘었다” 지난해 국세청에 상속·증여세를 신고하지 않거나 금액을 줄여 신고했다가 적발돼 부과된 가산세만 2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수원시병)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증여세 가산세는 총 2352억 원을 기록해 전년(1424억 원) 대비 65.2% 증가...
  3. 김현정 국회의원,“기관별 들쭉날쭉, 업무 조정·재분배로 효율성 높여야” 티몬·위메프 등의 정산지연 피해기업들을 돕기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실적이 목표대비 31.5%에 머물러 있다. 특히 기관 사정에 따라 지원 실적이 들쭉날쭉해 업무 조정을 통한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 (평택시병,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시작된 신용보증기금(...
  4. 경기도 특사경,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불법행위 집중 수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소, 약국 등 60여 곳을 대상으로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제조·유통단계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도는 도민 건강권을 보장하고 건강기능식품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제조단계와 유통단계에서의 불법 요소들을 확인하고자 수사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주요 수사내용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