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착한가게 27호점’ 나눔 동참 - 지역사회·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착한가게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 기사등록 2018-04-24 09:49:00
기사수정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착한가게 27호점’ 나눔 동참
[시사인경제]지난 23일 평택시 안정로(팽성읍)에 소재한 현대자동차 블루핸즈는 ‘착한가게 27호점’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 전달식에서는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팽성노인복지관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달 및 부착, 기념사진 촬영으로 진행됐다.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김재호 대표는 평택시 팽성읍에서 25년째 운영하며 팽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이에 팽성의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 방법을 찾던중 후원위원회 김은순 후원이사의 추천으로 2016년부터 복지관에 정기적인 후원을 시작하면서 복지관과의 인연을 시작해 2018년 ‘착한캠페인 착한가게’로 이어지게 됐다.

김재호 대표는 “평소 나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 있던 차에 김은순 후원이사의 추천으로 착한캠페인을 알게 돼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의 행복한기운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진수 후원회장은 “착한캠페인에 참여하는 지역사회의 가게와 이웃들이 늘어나는 모습에서 따뜻함을 느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나눔실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팽성노인복지관은 역할상실, 고독, 빈곤, 질병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어르신의 욕구를 파악해 노인상담사업, 평생교육 및 여가지원사업, 재가복지사업(위기 및 독거노인자립지원), 지역복지연계사업, 사회참여지원사업(노인자원봉사), 자원봉사자·후원자 개발관리사업, 홍보사업, 기능회복사업(물리치료실 운영), 급식지원사업(경로식당),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 아웃리치사업(찾아가는 사회교육), 위드커피 5호점 협동조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사회복지 기관으로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42128
  • 기사등록 2018-04-24 09:4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블랙울프 커피숍, 감성적인 공간에서 깊은 맛의 커피를 만나다 블랙울프 커피숍은 2018년 화성시 지산2길에서 첫 문을 열었으며, 그 독특한 커피와 감성적인 분위기로 주목받고 있는 커피숍이다. 지금은 오산대역점, 광교역점 등 여러 체인점을 운영하며 빠르게 확장 중에 있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커피, 수제 맥주,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블랙울프는 커피 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전국..
  2.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촛불의 밤’ 성황리 개최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총동문회의 전통 행사인 ‘촛불의 밤’이 지난 13일 오산웨딩의전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19대 정운규 회장의 이임과 제20대 문경옥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며, 크리스토퍼 정신을 재조명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정문규 회장과 문경옥 신임 회장을 비롯하여 총동문회 회장...
  3. 자율선택급식 2주년, 새로운 학교급식 비전 제시 경기도교육청은 자율선택급식 도입 2주년을 맞아 17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 평가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새로운 학교급식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주관하는 ‘2024년 자율선택급식 열린 정책 토론회’가 17일 경기..
  4. 평택시, 폭설피해 소상공인 223개소에 재난지원금 선지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소상공인 223개소에 지난 17일 재난지원금을 예비비로 긴급 선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11월 발생한 대설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지원금은 예비비를 긴급하게 편성해 마련됐다. 재난지원금은 223개소의 피해 사업장(소상공인)에 300..
  5. 오산도시공사, "전기차 화재 대응 민관합동훈련 성료" 오산도시공사(사장 김정수)가 18일 오후 2시 오산운암공영주차장 3층에서 1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민관합동 훈련을 통해 전기차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훈련을 실전같이, 실전을 훈련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헤스티아의 화재확산방지포와 (주)엔에프방재의 리튬소화기를 활용한 실전형 훈련으로 시민 안전 강화에 나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