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블루핸즈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착한가게 27호점’ 나눔 동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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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지난 23일 평택시 안정로(팽성읍)에 소재한 현대자동차 블루핸즈는 ‘착한가게 27호점’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 전달식에서는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팽성노인복지관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달 및 부착, 기념사진 촬영으로 진행됐다.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김재호 대표는 평택시 팽성읍에서 25년째 운영하며 팽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이에 팽성의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 방법을 찾던중 후원위원회 김은순 후원이사의 추천으로 2016년부터 복지관에 정기적인 후원을 시작하면서 복지관과의 인연을 시작해 2018년 ‘착한캠페인 착한가게’로 이어지게 됐다.
김재호 대표는 “평소 나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 있던 차에 김은순 후원이사의 추천으로 착한캠페인을 알게 돼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의 행복한기운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진수 후원회장은 “착한캠페인에 참여하는 지역사회의 가게와 이웃들이 늘어나는 모습에서 따뜻함을 느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나눔실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팽성노인복지관은 역할상실, 고독, 빈곤, 질병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어르신의 욕구를 파악해 노인상담사업, 평생교육 및 여가지원사업, 재가복지사업(위기 및 독거노인자립지원), 지역복지연계사업, 사회참여지원사업(노인자원봉사), 자원봉사자·후원자 개발관리사업, 홍보사업, 기능회복사업(물리치료실 운영), 급식지원사업(경로식당),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 아웃리치사업(찾아가는 사회교육), 위드커피 5호점 협동조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사회복지 기관으로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