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 스카이라인 품은 ‘43층 프리미엄’…상도동 초고층 주거 주목 - 동작구 최고층 ‘엑소디움 상도역’, 조망·상징성 앞세워 수요 집중 - 초역세권 입지와 스카이 커뮤니티 결합…청약 경쟁률 3.76대 1 기록
  • 기사등록 2026-04-25 14:49:13
기사수정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들어서는 최고 43층 규모 ‘엑소디움 상도역’이 초고층 조망과 초역세권 입지를 앞세워 청약 경쟁률 3.76대 1을 기록하는 등 주거 시장에서 조망권과 상징성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서울 주거 시장에서는 ‘초고층 프리미엄’이 다시 부각되는 흐름이다. 도심 전경과 한강 조망, 탁 트인 개방감 등 기존 입지 중심의 가치에 더해 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들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 내 최고 높이로 조성되는 단지는 상징성과 희소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일종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한다.


실제 거래 사례에서도 이러한 흐름은 확인된다. 여의도와 송파 등 주요 지역의 최고층 단지들은 거래 가격이 상승하며 시장 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는 조망권과 스카이라인 확보 여부가 단순 주거를 넘어 자산 가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공급되는 ‘엑소디움 상도역’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총 64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92가구는 전용 50·59·84㎡ 타입의 민간임대로 공급된다. 동작구 내 최고층 설계를 통해 확보한 조망권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단지 최고층에는 ‘러너스테이션’과 휴게 라운지 등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서울 도심 전경을 바라보며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받게 된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으로, 여의도와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요 도로망과 교육시설, 대형 상업시설도 인접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다.


주거 안정성을 고려한 민간임대 방식도 눈에 띈다. 최장 10년 거주가 가능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청약 이후 계약 단계에서도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 관계자는 “초고층에서 확보되는 조망과 개방감, 그리고 상징성이 결합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차별화된 주거 경험이 시장에서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초고층 주거에 대한 선호가 확대되는 가운데, 조망권과 상징성을 갖춘 단지가 시장 흐름을 주도하는 양상이다. ‘엑소디움 상도역’ 역시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72388
  • 기사등록 2026-04-25 14:49:1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어버이날 나들이로 주목…고양국제꽃박람회, 흥행 속 막바지 준비 ‘분주’ 경기 고양시를 대표하는 봄 축제인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 이후 꾸준한 관람객 유입이 지속되며 흥행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개막 엿새 만에 12만 명 이상이 방문한 가운데, 행사 막바지를 향해 관람객 발걸음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야외정원과 실내 전시, 공연·체험...
  2. 과천시, `2026 과천재즈피크닉` 성료…피크닉형 문화 행사로 시민 호응 과천시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과천시민광장에서 열린 `2026 과천재즈피크닉`이 총 2만 5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잔디 위에서 자유롭게 머물며 공연을 즐기는 `피크닉형 문화 행사`로, 보컬 중심 재즈 공연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재즈 애호가까지 다양한 관객층의 참여를 이끌었다.과천재.
  3. 평택시, 국내 육성 감초 `원감·다감`으로 약용작물 특화 박차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국내에서 육성한 신품종 감초를 도입하며 지역 거점 약용작물 전문 생산단지 조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4월 27일부터 지역 내 15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국내 육성 감초 품종인 `원감`과 `다감`의 정식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5㏊(약 1만5천 평) 규모로 추진되며, 수입 의존도가 높은 약용...
  4. 군포시,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30만 원 지원 군포시는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을 통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군포시에 거주하는 청년(1986년생부터 2007년생까지)으로 응시일 기준 미취업자여야 하며 1년 미만의 단기 노동자도 신청할 수 있다.지...
  5. 이천과학고 설립,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추진력 확보 이천시는 경기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가칭)이천과학고 신설`이 지난 30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교육부 중앙투자심사는 학교 신설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검증하는 핵심적인 절차로, 이번 심사 통과를 통해 설립을 위한 큰 관문을 넘어섬에 따라 시는 2030년 개교를 목표로 후속 절차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