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미래농업연구회(회장 한이석)는 1일,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2016년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경기도 축산식품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날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유사사례를 조사하고, 동물복지 인증 농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황 분석을 비롯하여 농가 심층면접을 통해 동물복지 인증을 받기 위한 준비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동물복지 인증 농장의 경영적인 측면 분석, 현 동물복지 인증 농장 및 판매 업체의 정책적 희망사항에 대한 조사 및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경기도만의 방식으로 동물복지 인증 운송-도축단계 설정에 대한 세부 실행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회장 한이석(새누리당, 안성2) 의원과 원대식(새누리당, 양주1), 박윤영(더불어민주당, 화성1), 천동현(새누리당, 안성1), 원욱희(새누리당, 여주1), 조창희(새누리당, 용인2)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한편, 이번 정책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경기도 동물복지 적용 운송 및 도축 기준 조례' 제정(안) 마련과 경기도 및 시·군 지원 정책 수립 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1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