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화성시가 전문 퇴직자와 마을공동체의 상생을 돕는 ‘2016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참가자를 20일부터 7월 1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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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화성시 사회적공동체담당관과 고용노동부가 함께 주최하며, 화성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의 운영으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지원사업은 전문지식과 실무경력을 보유한 만 50세 이상 퇴직자와 사회적경제 조직 및 마을공동체의 맞춤형 연계를 통해 퇴직자에게는 사회공헌활동의 기회와 소정의 활동실비가 지급된다.
참여기관에는 인사노무, 재무회계, 마케팅, 문화예술, IT 등 평소 부족했던 분야의 경영활동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업 종료 후에는 참여 퇴직자에게는 관련 일자리 정보 제공과 참여기업에는 경영활동을 위한 다양한 교육으로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만 50세 이상의 활동희망분야 경력 3년 이상의 퇴직자 또는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소지자이며, 참여기관은 지역주민들의 권익 및 복리 증진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거나,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활동을 지원하는 관내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이다.
신청방법은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로 이메일(80599909@daum.net), 팩스(031-227-9937), 방문, 우편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공고란 및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hssesc.or.kr/) 공지사항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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