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는 23일, 열린 제11회 명사 초청 조찬회에서 안성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안성상공회의소 명사 초청 조찬회 기념 촬영
이번 성금은 안성상공회의소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골프대회’의 참가비로 조성되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전달됐다. 안성상공회의소는 골프대회를 통해 회원 기업 간 유대 강화는 물론,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역시 경기 침체, 고유가, 고물가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18회 골프대회에서 마련된 참가비 전액을 기탁했다.
한영세 회장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1918년 안성상업조합으로 시작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온 안성상공회의소는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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