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수 의원은 6일 279차 임시 본회의가 신상진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5분발언을 통해 성남시장은 93만 성남시민의 공복이며 선출직행정가로서 정치가 아닌 오직 시민을위한 적극 행정에 나서주기를 요청하였다.
이에따라 본도심에 진행되고 있는 법조단지의 1공단근린공원의로의 차질없는 이전과 관련하여서 적극 찬성을 보내며 법조단지 이전은 이미 은수미 전임 시장부터 추진하여온 계속 사업으로 본도심 주민들의 우려처럼 보호관찰소 시설까지 함께 들어오는 것은 아니기를 바란다는 우려를 표하였다.
또한 중원구 은행1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재개발이 긍정적인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면 이와 유사한 환경인 단대동 논골빌라단지 주민들에게도 그 희망을 함께 나눠 주기를 희망한다며 이제라도 논골빌라 주거환경개선의 노력에 적극 나서주기를 요청하였다.
아울러 현재 기초토목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는 복정2공공주택지구 사업과 관련하여 후보시절 내세웠던 전면재검토 공약에 대하여 7개월이 지난 지금 무슨 성과가 있었는지를 꼬집어 말하며 이제라도 지역주민들의 공사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수 있도록 적극 나서줄것과 LH측에서 제안했던 복합문화 공공건물의 기부체납과 관련해서 즉각 실무협상을 진행할 것을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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