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0시 기준 경기 확진자는 7명을 기록했다. 경기도 총 확진자는 1130명이다. (경기인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46명 발생했다. 경기도는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6명 추가돼 총 1만 248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81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8명 늘어난 1295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7명 늘어 1만908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4명은 지역감염, 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확인됐다. 경기도 총 확진자 수는 1130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49명, 치료가 완료돼 격리해제 된 사람은 758명이다.

신규 확진자 46명 중 16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6명, 경기 4명, 인천 1명, 대구 1명, 대전 4명이다. 30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경기 3명, 충북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