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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명···경기도 6명 모두 지역 발생 - 22시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1만1142명···11명 국내 감염 환자
  • 기사등록 2020-05-22 10: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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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0시 기준 경기 확진자는 6명을 기록했다. 경기도 총 확진자는 741명이다. (경기인뉴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 경기 6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지역감염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0명 추가돼 총 1만 114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64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7명 줄어든 716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7명 늘어 1만162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총 확진자 수는 741명이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확진자 발생 현황은 부천 3명, 남양주 2명, 하남 1명이다. 이들은 현재 성남의료원, 안성병원, 수원병원에 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신규 확진자 20명 중 11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명, 인천 1명, 경기 6명, 경북 2명, 경남에서 1명이 나왔다. 


9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공항 검역 단계에서 7명, 서울 1명, 울산 1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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