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서울 1명, 경기 3명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5명 추가돼 총 1만 106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63명이다. 16명이 격리해제됐고,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명 줄어든 898명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3명이 확진됐다. 이중 지역 발생은 2명이고, 1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확인됐다. 경기 총 확진자는 724명이며, 사망자 16명은 변동 없다. 600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08명이다.
지역감염 경기도 31개 시·군별 확진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광주 1명, 평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외 전체적인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1명, 대구 1명, 충북 3명, 검역 과정에서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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