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가 29명 발생했다. 서울 4명, 경기 6명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9명 추가돼 총 1만 99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60명이다. 67명이 격리해제됐고,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9명 줄어든 969명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6명이 확진됐다. 경기 총 확진자는 714명이며, 사망자 16명은 변동없다. 577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21명이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확진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고양 1명, 김포 1명, 부천 1명, 수원 1명, 평택 1명, 화성 1명이다. 4명은 성남의료원으로 나머지 2명은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그 외 지역별로 서울 4명, 인천 12명, 강원 1명, 충북 3명, 충남 1명, 전남 1명, 경북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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