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가 27명 발생했다. 서울 12명, 경기 8명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7명 추가돼 총 1만 936명으로 늘었다. 5일 만에 사망자가 2명 발생했다. 38명이 격리해제됐고,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3명 줄어들어 1008명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8명이 확진됐다. 경기 총 확진자는 706명이며, 16명이 사망했고 559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31명이다.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 중 이태원 클럽 방문은 2명이며, 나머지는 이태원 클럽 확진자의 접촉으로 인해 코로나19가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 외 지역별로 서울 12명, 인천 1명, 대구 1명, 대전 2명, 경북 1명, 경남 1명,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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