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0명 추가됐다. 경기 추가 확진자는 3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0명 추가돼 총 1만 738명으로 늘었다. 이 중 8764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81.6%를 기록했다. 추가 사망자는 1명이며, 47명이 격리해제 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38명 줄어든 1731명이다,
이날 경기에서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총 671명으로 늘었다. 이 중 사망자는 14명, 격리해제 470명으로, 187명이 격리 중이다. 서울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기타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대구 1명, 충남 1명이고,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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