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00명 추가됐다. 경기에서 최다인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00명 추가돼 총 9,13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사망자는 6명이다.
이날 격리 해제된 환자는 223명으로, 완치돼 퇴원한 환자는 3,730명으로 늘었다. 격리 중인 환자는 129명 줄어 총 5,281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3명, 인천 1명, 경기 21명 등 수도권에서만 35명이며,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 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TK 확진자는 대구 14명, 경북 5명 등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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