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홍범표)는 제295회 3월 임시회 기간중인 17일 전북 임실 119재난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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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전북119재난안전체험관은 전국의 소방관서 뿐만 아니라 어린이 단체, 일반시민단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었다. 체험관은 교육과 체험, 놀이를 결합한 종합 에듀테인먼트 구현과 맞춤형 체험을 위한 각종 체험동이 9만 8천여㎡의 광활한 부지에 설치되어 있었다.
이날 의원들은 체험동 관람에 앞서 전반적인 현황보고 및 4D영상을 관람한 뒤 체험동을 돌아보면서 각종 체험을 실시하였다. 생활속 위기상황시 대처능력을 배울 수 있는 재난종합 체험동, 위기발생시 탈출능력을 기르는 위기탈출 체험동,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축소형 건축물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생활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안전마을이 눈길을 끌었다.
홍범표 위원장(양주2, 새누리당)은 “금번 벤치마킹은 전국최대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안전체험시설 관람을 통해 향후 경기도 안전체험관 건립 및 운영에 비교연구를 하고자 함이 목적이다. 경기도는 전국 최대의 광역자치단체로서 각종 시설과 인구가 밀집되어 크나큰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도민들에게 생활형 안전체험공간을 제공하여 도민의 안전의식 함양과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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