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7.30 재보선 수원을 정미경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가 백혜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17.5%포인트 차로 앞서며 재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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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검사 출신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이번 수원을 선거에서 정미경 당선자는 선거 초반부터 여론조사에서 백혜련 후보를 20%포인트 이상 앞서는 등 우위를 이어왔다.
정 당선자는 "주민들께서 공천해주셨고, 당선을 시켜주셨다. 권선구는 이제 수원에서뿐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정치적으로 의미있는 선거결과를 만들어내셨다. 수원에서 최초로 여자 국회의원을 탄생시킨 곳도 권선구였고, 이제 재선의 지역구 여자국회의원을 만들어내셨다. 권선구 주민들께서는 정치적으로 위대한 역사를 만들고 있다. 존경과 사랑을 전해드리고 싶다. 지역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며, 국회에서도 나라를 위해 옳은 목소리를 낼 것이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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