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오는 3월 8일 오후 1시 30분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제11회 세계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음악과 함께하는 시민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는 소화기계 암 중 대장암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교육으로, 암 예방은 물론 조기에 암을 발견하고 치료해 시민의 건강한 생활과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동현 한사랑병원장이 우리나라 남·여 암 발생율 3위인 대장암의 예방,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펼쳐지며, 부대 행사로 건강체험관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안산기타앙상블’의 아름다운 공연도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