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양주시 사회적기업인 ㈜구츠가 일자리창출을 통한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지난해 12월 29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구츠 유인수 대표는 지난해 12월 29일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부포상 전수식에 참석, 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으며 임직원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구츠는 양주시 율정동에 소재한 정수기 및 공기정화기를 생산 · 판매하는 친환경 생활가전 전문생산업체로 지난 2015년에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스타기업, 지난 2016년에는 경기도 일자리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 28일 양주시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가구)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활동 및 기부 등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미션을 수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