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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공재광, 이하 협의회)는 지난 1일, 시청에서 4분기 회의 를 열고 세부 사업의 논의를 가졌다.
이날 공재광 평택시장 겸 협의회 위원장 및 송영범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해 김재균 평택시의회 의원, 서호원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등 협의회 위원과 실무위원 등 17명이 참석, 의견을 나눴다.
협의회는 내년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 세부추진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협의회는 내년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으로 3개 분야로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사업, 외국인투자기업 네트워크사업, 지역 내 현안문제 지원 사업에서 협의회 워크숍, 외투기업 노사협의회 운영지원, 일자리창출을 위한 조사연구사업, 고용환경개선 인증사업, 노사민정 공동선언식 및 이행점검 등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공재광 위원장은 “기업과 근로자의 동반성장, 건전한 노사관계 확립을 위해 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며 “더욱 효과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협의회 활성화사업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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