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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지완)는 지난 24일 권선구청에서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를 연계하는'찾아가는 자활상담'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수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미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권선구는 시 전체 31%의 복지대상자가 거주하여 행정체계만으로는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하기 어려우며, 이를 해결하고자 민간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찾아가는 자활상담’은 근로 가능한 주민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연계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동 주민센터를 순회방문하여 주민상담 및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사업을 통하여 주민들은 관할 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구인․구직 상담뿐 아니라 재무․채무상담과 자활근로 및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연계 등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주민편익 증대와 지역의 고용복지 활성화가 예상된다.




본 협약을 주관한 김지완 권선구청장은 “수원시 최초로 권선구민에게 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구청장으로서 뜻 깊으며, 앞으로도 민간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권선구가 혁신행정의 선두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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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26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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