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는 지난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안산천에서 하천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동분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자전거를 타고 지나는 시민의 격려를 받으며 하천주변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 안보단체로 유엔NGO 가입해 국가안보는 물론 깨끗한 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1산 1하천 가꾸기 및 국토대청결운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홍희성 자유총연맹안산시지회장은 “현 세대와 후손들의 풍요롭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위해 모두가 생활속에서 실천하길 바라며, 앞으로 생태환경 조성 및 숲의 도시 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