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 이마트와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 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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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동·서·남·북부 희망케어센터장)는 31일(금) 남양주시청 맑음이방에서 이마트 4개지점(남양주·도농·진접·별내)과 관내 소외계층을 후원하기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마트는 지역 아동들을 위한 드림놀이터 설치, 매월 장애 및 저소득층 아동과의 행복나들이, 바자회, 희망김장나눔, 산타프로그램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남양주시·이마트·희망케어센터는 ‘생활속 희망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이마트 매장내 나눔 큐레이터 배치 및 나눔박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나눔 큐레이터란 나눔을 쉽게 접할수 있게 안내해 주는 자원봉사자이며, 나눔 박스는 시민들이 물건을 구매할 때 하나 더 구매하여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즉시 기부할수 있는 박스를 말한다.
이마트는 2009년부터 남양주시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