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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최우수전문의정상 및 최우수시도정상' 수상자 7명 선정 발표 - 시상식, 4월 7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 기사등록 2017-03-31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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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광역시정부문 수상자 박원순 서울시장, 최우수도정부문 수상자 이낙연 전남도지사, 최우수시정부문 수상자 김성재 의왕시장

[시사인경제](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www.inako.kr, www.inako.org)는 '2017 최우수전문의정상 및 최우수시도정상' 수상자 7명을 선정하고 31일 발표했다.

'최우수전문의정상'은 대한민국 국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지난 1년간 전문 분야 의정에서 남다른 지도력을 발휘한 의원에게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상임위원회의 소속 의원들의 열띤 입법 활동은 물론 관련 부처에 대한 철저한 감독 관리를 통하여 훌륭한 정치 역량을 스스로 입증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우수시도정상' 부문에는 최우수 광역시장에게 수여하는 '최우수광역시정상', 최우수 광역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최우수도정상, 그리고 최우수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시상하는 '최우수시정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협회 대상조직위원회 소속 심사선정위원회(대회장 겸 심사위원장 이치수)는 지난 3월 28일 협회 제2회의실에서 심사 선정회의를 갖고 공정하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본 상의 최종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심사 결과에 따르면, '2017 최우수전문의정상' 부문에서는 국회 상임위 여성가족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 신상진 국회의원,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바른정당 권성동 국회의원,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당 유성엽 국회의원 등 총 4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광역시정부문'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 최우수도정부문에서는 이낙연 전남도지사, 최우수시정부문에서는 김성재 의왕시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치수 대회장 겸 심사위원장은 본 상과 관련하여 "수상자의 심사는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진행되었다"며 "어느 부문이든지 본 상의 취지에 맞는 적합한 후보자를 찾는 것을 최종 목표로 했으며, 만약 각 부문별로 최적의 후보자를 찾지 못한다면 선정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워두고 심사에 임했다"고 말했다.

한편, 본 협회 창립 2주년 기념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2017 최우수전문의정상 및 최우수의정상' 시상식은 신문의 날인 오는 4월 7일 (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1부와 제2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또한, 이날 제 3부에서는 정기총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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