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는 4월 30일 서울 강남구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ESG 지속가능경영과 탄소경영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과정 개발 및 데이터 기반 컨설팅 도입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한림국제대학원대 ESG 산학협력 체결 기념촬영 첫번째줄 우측 권형남 회장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ESG 및 탄소경영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협력을 강화하고, 기존 재무 중심 컨설팅에서 벗어나 지속가능성과 환경 대응 역량을 갖춘 컨설턴트 육성에 나선다.
양측은 ‘ESG 및 탄소경영 특화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에는 에코바디스(EcoVadis), RBA, CDP/CFP 대응 등 공급망 평가 실무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검증 등 탄소중립 대응 전략이 포함된다. 또한 ESG 경영전략, 지속가능 비즈니스 모델(SBM), SDG 기반 경영시스템 구축 교육도 함께 추진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컨설팅 방식 도입이 핵심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통계 분석과 시각화 기법을 적용해 컨설팅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실무 중심의 컨설팅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는 지도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석·박사 과정 특별장학금을 제공하고, 대학원 학위 과정과 지도사 보수교육을 연계해 학점 인정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현장 전문가의 학문적 역량과 실무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력위원회를 구성해 정기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정부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을 공동 수주하는 등 민관 협력 프로젝트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권형남 회장은 “국내 최대 컨설턴트 네트워크와 ESG 교육 인프라의 결합은 컨설팅 시장 확대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경영 시대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와 탄소경영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는 가운데, 교육과 컨설팅을 연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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