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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대청소 및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스티커 부착 - 땡큐! 24시 평내동, 안전하고 살기좋은 우리동네 만들기
  • 기사등록 2017-03-17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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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봄맞이 대청소 및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스티커 부착

[시사인경제]남양주시 평내동에서는 지난 16일 평내동주민자치회의 역점사업인 ‘땡큐!24시 안전하고 살기좋은 평내동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난·안전·방범분야 11개 단체(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교통봉사대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 및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스티커 부착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는 3개구역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참여단체와 주민들의 협조 속에 주택 및 상가 밀집지역 등에 방치되어있던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마을환경을 깨끗하게 재정비 하였으며,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환경캠페인도 같이 전개하여 마을주민 간 화합과 유대를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통학로 횡단보도 앞에 노란 발자국이 그려진 안전표지 스티커를 부착하여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어린이들이 스티커에 그려진 노란색 발자국 위에 서서 안전하게 교통신호를 기다릴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 스스로 올바른 보행습관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길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평내동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땡큐!24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좋은 평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전한 평내, 살기좋은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지난 1월 9일 발대식 갖고 활동을 시작한 “땡큐!24시 평내동” 프로젝트는 주민자치회, 평내동주민센터, 평내파출소의 민·관·경 상생과 협력을 통하여 범죄추방과 재난안전사고 zero, 교통(사망)사고 zero을 목표로 재난안전단체, 방범단체, 교통단체 등 11개 단체를 통합하여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11단체에서 실천과제를 정하여 오전에는 어린이 안전등교 오후와 야간에는 평내 상업지구, 평내·호평역사, 학교공원 주변 등을 순찰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재난 취약지를 점검하여 빈틈없는 지역사회 안전망 도모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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