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양주시는 지난주 고용노동부 주관“2017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된 교육훈련 분야 2개 사업에 대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의정부지청에서 지원 약정체결 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지역산업체 맞춤형 CAD 및 3D프린팅 기능인력 양성과정 ▲고령화 친화도시를 위한 실버복지서비스 전문인력양성과정으로, 사업비 총1억2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본 사업은 공동참여기관인 경동대와 서정대에서 각각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20-30대 청년구직자와 취약계층인 여성중심의 일자리과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 훈련생들과 구인업체와의 매칭을 통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내실 있는 일자리창출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고용창출을 위한 의미 있는 교육훈련 사업으로, 산·관·학 협력에 바탕을 둔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일자리문제가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