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고양소식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4년연속 수상 - 2016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에 이은 값진 결과
  • 기사등록 2016-12-01 16:19:00
기사수정
    고양시, ‘고양소식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4년연속 수상
[시사인경제]고양시는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고양시 대표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03만 시민과 함께 하는 고양시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은 책자를 통해 시민의 시정참여를 최우선 가치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복도시, 고양시’를 온전히 담아내려고 한 점과 SNS와 연계한 고양소식 전용 웹진, e-뉴스레터, 페이스북, 모바일 웹 등 현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접근방법과 양방향 소통을 강조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고양소식’은 올 한 해 동안 지난 7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2016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에 이어 민간 및 공공부문을 총망라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분야의 유일하고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는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게 됨으로써 ‘고양소식’이 전국 최고의 시정소식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고양시의 유일한 종합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은 본연의 역할인 시정소식지답게 독창적인 기획력과 가독성 있는 콘텐츠 구성 및 디자인으로 고양시정 뿐만 아니라 건강과 문화, 일자리 등 시민의 삶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생활정보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하게 알기 쉽게 제공하고 있다.

최성 고양시장은 “민선 5~6기 6년 동안의 103만 고양시민과 시정에 대한 ‘소통과 공유 노력’이 4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여받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고양시는 계속해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진정한 ‘시민참여자치 지방정부’의 롤모델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매년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 기관, 단체를 총망라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KBS △기자협회 등이 후원하는 올해로 26년째를 맞는 홍보분야의 유일하고 권위있는 상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11539
  • 기사등록 2016-12-01 16:1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 into 테크노폴’8기 미국 탐방단 모집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화성 into 테크노폴」8기 미국 탐방단 24명을 5월 16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본인 또는 부모가 화성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심사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참여자들은 탐방 전 발대식, 팀빌딩, 정책제안 교육 등을 들으며 글로벌 역량을 키운 뒤 7월 28일부.
  2. “경기북부 분도, 사기?” 이재명 후보 발언에 경기도민 분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경기북부 분도와 관련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20일 의정부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이 후보는 "북부를 분리하면 규제 완화가 이루어진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러한 주장들은 실제로 관련이 없는 문제들을 마치 연결된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 발언은 경기북부 지역 ...
  3. 신미숙 도의원, 소공인 경제 활성화 위한 정담회 개최 신미숙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화성시동탄도시형소공인협의회 및 경기도 소상공인과 관계자들과 함께 소공인 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담회를 가졌다.이번 정담회에서는 ▲공동장비 실효성 제고, ▲내수·수출 균형 성장 전략, ▲판로 확대를 위한 박람회 운영 등 소공인의 실질.
  4. 지역주택조합, '내 집 마련' 아닌 '10년 이상의 함정' 지역주택조합은 본래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 제도는 본래 취지를 벗어나 사업 지연, 주민 피해, 과장 홍보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며 조합원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심각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사업은 장기간 지연되고, 지역은 황폐화되며, 조합원 모집은 마치 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