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수원시의회 ‘공동주택지원 및 관리개선 특별위원회’는 24일 의회안전교통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특위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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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주택의 LED 지원, 상수도 계량기 및 배관 교체지원, 공동주택 감사 운영 실태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하기 위해 관련 부서인 기후대기과, 주택과, 상수도사업소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을 보고받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종헌 위원장은 “6월중 아파트 관리소장, 입주자대표 및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공동주택 관리개선 지원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현장에서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공동주택 사각지대에서 발생되는 문제점 등을 국토부에 제시하는 등 공동주택의 지원과 관리 개선을 위한 특위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종헌 위원장과 이종근 간사를 비롯해 정준태, 이재선, 유철수, 김미경, 김은수, 유재광, 조돈빈, 조석환 의원 등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2017년 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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