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이완모 수원시제5선거구(인계·행궁·지·우만1·2동) 더민주 경기도의원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지난 9일 오후 지동시장 지동교에서 김영진, 김진표 국회의원 후보와 합동유세를 펼치며 막바지 표심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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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며 정말 많은 지역주민들을 만났다”며 “모든 분들이 한결같이 ‘3전4기’ ‘두부 한 모 이완모’를 기억하고 계셨다. ‘이번엔 꼭 돼야 한다’고 격려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튿날인 10일에도 이 후보는 강행군을 이어가며 “이제는 이완모, 대세는 기울었다”고 대세론을 펼쳤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우만2동 ‘솔밭공원’을 재차 방문했다. 이완모 후보가 “마을도서관 건립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찾아오고 이웃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동네사랑방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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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지동 못골사거리에서 유권자들을 만났다. 이완모 후보의 대표공약인 ‘팔달경찰서 지동 유치’ 공약이 실현될 곳이다.
이완모 후보는 “그동안 팔달구를 위해 여러 봉사단체에 가입해 봉사를 해왔다. 앞으로도 팔달구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결국 진심은 통할 거라 믿는다. 이번엔 꼭 일하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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