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8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6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시흥시의 ‘일상을 바꾸는 자치, 신천동 나눔주차장’ 사례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경기도, `2026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 개최... 대상에 시흥시 선정
시흥시 신천동 주민자치회는 학교와 종교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나눔 주차장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고질적인 마을 주차난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날 경연대회에는 서면 심사를 통과한 15개 시군이 참여해 지역별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평가 결과 대상은 시흥시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가평군에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군포시, 안성시, 화성시가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 안양시, 수원시, 과천시, 광명시, 안산시, 의정부시, 포천시, 부천시, 하남시, 이천시가 차지했다.
경기도는 주민 중심의 자치 활성화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시군에 총 2,900만 원의 우수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65%의 주민자치회 전환율을 자랑하는 등 주민자치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오늘 경연은 그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한 자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이번 경연대회를 계기로 주민자치가 활발해지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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