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 경기통합국제공항 공감 확산 위한 원탁토론 개최" - "수원 군 공항 이전과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추진을 위한 전문가·시민단체 의견 교환"
  • 기사등록 2024-12-23 08:31:26
기사수정

수원시는 20일 팔달문화센터에서 수원 군 공항 이전과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추진을 위한 원탁토론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전문가, 시민단체, 화성 시민들이 참여하여 공감대 확산과 실효성 있는 자문을 목표로 의견을 교환했다. 



수원시는 지난 20일 팔달문화센터에서 공론화와 갈등 관리 전문가, 시민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추진을 위한 원탁토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원 군 공항 이전과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시민단체의 역할과 공감 여론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는 전문가 발표 후 원탁별로 분과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수원시 오민범 미래전략국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생협력전문지원단 전형준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중요한 만큼, 시민단체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원탁토론 자문회의는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71570
  • 기사등록 2024-12-23 08:31:2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자율선택급식 2주년, 새로운 학교급식 비전 제시 경기도교육청은 자율선택급식 도입 2주년을 맞아 17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 평가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새로운 학교급식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주관하는 ‘2024년 자율선택급식 열린 정책 토론회’가 17일 경기..
  2. 평택시, 폭설피해 소상공인 223개소에 재난지원금 선지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소상공인 223개소에 지난 17일 재난지원금을 예비비로 긴급 선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11월 발생한 대설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지원금은 예비비를 긴급하게 편성해 마련됐다. 재난지원금은 223개소의 피해 사업장(소상공인)에 300..
  3. 오산도시공사, "전기차 화재 대응 민관합동훈련 성료" 오산도시공사(사장 김정수)가 18일 오후 2시 오산운암공영주차장 3층에서 1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민관합동 훈련을 통해 전기차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훈련을 실전같이, 실전을 훈련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헤스티아의 화재확산방지포와 (주)엔에프방재의 리튬소화기를 활용한 실전형 훈련으로 시민 안전 강화에 나섰.
  4. 동지 팥죽, 국회에 보내야 할 때 악귀를 몰아내는 상징, 팥죽은 매년 동짓날이 되면 우리의 밥상에는 붉은 팥죽이 오른다. 예부터 팥죽은 나쁜 기운과 악귀를 몰아내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상징이었다. 어둠이 가장 긴 날, 팥죽 한 그릇에는 밝음을 기원하고 불길함을 물리치는 소망이 담겨 있다. 이제 이 소박하지만 강력한 상징을 대한민국 국회로 보내야 할 때가 왔다..
  5. 임태희 교육감, 관사 출장뷔페 논란 – 세금 낭비 비판 고조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이 관사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출장뷔페를 즐긴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청년진보당은 이를 "세금 낭비"로 규정하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했다.경기청년진보당(위원장 김다은)은 지난 18일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이 관사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한 끼 식비로 228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