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공유서비스’의 친근한 애칭을 직접 지어주세요 - 경기도, 29일부터 ‘경기공유서비스’ 애칭 공모 - 시스템 운영 취지 반영된 친근하고 기억에 남는 간결한 애칭 - 경기도의 소리에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 기사등록 2024-07-29 13:10:01
기사수정

경기도가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의 애칭을 다음 달 16일까지 공모한다.

 

경기도가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의 애칭을 다음 달 16일까지 공모한다.

올해 상반기에만 방문자가 70만 명에 이르는 경기공유서비스는 도내 체육시설, 회의실, 생활 공구, 공공 텃밭, 무료 법률 상담, 소방안전교육 등 5천여 개의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는 통합예약시스템이다.

 

도는 ‘시스템의 운영 취지를 반영하고 친근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간결한 애칭’으로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를 널리 알려 도민의 개방시설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애칭 공모를 한다고 설명했다.

 

공모 참여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8월 16일까지 경기도의 소리에서 1인당 2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애칭은 대표성, 친밀성, 창의성,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우수상(1명) 20만 원, 우수상(2명) 10만 원, 참가상(100명) 5천 원 상당의 지역화폐 또는 온누리상품권 및 문화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우수로 선정된 애칭은 ‘경기공유서비스’와 병행 사용하고, 다양한 홍보자료에도 활용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의 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철규 자산관리과장은 “경기공유서비스가 이번 애칭 공모를 통해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도민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애칭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71332
  • 기사등록 2024-07-29 13:10:0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동지 팥죽, 국회에 보내야 할 때 악귀를 몰아내는 상징, 팥죽은 매년 동짓날이 되면 우리의 밥상에는 붉은 팥죽이 오른다. 예부터 팥죽은 나쁜 기운과 악귀를 몰아내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상징이었다. 어둠이 가장 긴 날, 팥죽 한 그릇에는 밝음을 기원하고 불길함을 물리치는 소망이 담겨 있다. 이제 이 소박하지만 강력한 상징을 대한민국 국회로 보내야 할 때가 왔다..
  2. 임태희 교육감, 관사 출장뷔페 논란 – 세금 낭비 비판 고조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이 관사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출장뷔페를 즐긴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청년진보당은 이를 "세금 낭비"로 규정하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했다.경기청년진보당(위원장 김다은)은 지난 18일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이 관사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한 끼 식비로 228만...
  3. 오산중고 3130동창회, 화합의 송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오산중고 3130동창회는 21일, 지곶동 ‘선녀와나무꾼’에서 송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계왕 오산중고총동문회장, 김윤기 오산중고3231동창회장과 동문 및 내외빈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 회장 최종환과 이임 총무 박인남이 동창들의 아쉬운 여운은 남기며 자리에서 물러났고, 이광희 신임 회...
  4. 화성소방서, 동계 수난구조 훈련 및 드론 자격증 전원 취득 성과 화성소방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봉담읍 기천저수지에서 동계 수난구조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훈련 내용은 △얼음 밑 수중탐색, 인명구조, 인양, 수색법 △수난구조 장비 대응 절차 숙달 △소방드론을 활용한 효과적...
  5. "수원시, 경기통합국제공항 공감 확산 위한 원탁토론 개최" 수원시는 20일 팔달문화센터에서 수원 군 공항 이전과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추진을 위한 원탁토론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전문가, 시민단체, 화성 시민들이 참여하여 공감대 확산과 실효성 있는 자문을 목표로 의견을 교환했다. 수원시는 지난 20일 팔달문화센터에서 공론화와 갈등 관리 전문가, 시민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