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IT융합지식재산교육센터 정종진 센터장(AI빅데이터전공 주임교수)은 특허청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 사업의 연차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대학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국 32개 대학 50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한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주관 사업 연차평가에서 두 개의 사업을 수행하는 대진대학교가 각각 최우수(S등급)과 우수(A등급)을 받게 된 것은 대진대학교의 지난 10여년간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 그리고 집중 투자한 지식재산융합 분야의 괄목할 만한 교육정책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대진대학교는 지난 해에도 우수사업단으로 평가되었으며, 과거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지원하는 지식재산선도대학사업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행한 적이 있는 지식재산융합교육 분야의 선도적인 대학이다.
사업 담당인 김현동 교수(지식재산융합전공)는 대진대학교는 10년전부터 지식재산융합전공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등 현재 지식재산분야 마이크로 전공도 개설하는 등 특허청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체계적인 대학 지식재산 교육과정인 소양IP, 융합IP, 실무IP 교과목의 적극적인 개설 및 과감한 운영이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현재 대진대학교는 IT융합지식재산교육센터를 중심으로 IT공과대학 여러 전공분야에서 융합IP 교과목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교내 발명경진대회 및 특허창출캠프, 정규 융합IP교과목을 통해 연간 70여건의 학생 특허출원과 이를 기술이전 및 사업화로 이루어지는 선순환 지식재산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교내외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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