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중고 경제인연합회는 '제1회 오경회 골프 대회'를 지난 14일 11시 40분부터 안성시 서운면 오촌리 윈체스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했다.
이 대회는 오산중고 경제인들의 다양한 정보교류와 친목 도모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대회로 오산중고 출신 회원 경제인 등 30여 명이 신페리오 방식으로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내빈 겸 회원으로는 박신원 (前) 오산시장, 이계황 오산 중 고등학교 총 동문회장,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 지회장 등 많은 동문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제형 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참석하신 선후배 동문 경제인에게 감사하며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더욱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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